드디어 노개북 챌린지가 끝났다! 사실상 어제 끝난 셈이었지만, final 감상문이라니 뭔가 총정리의 느낌있음. ㅎㅎ 2주간의 챌린지를 참여했기 때문에 완독할 수 있었다고 생각되고, 중간중간 과제로 문제들을 풀면서 점검할 수 있었더 특히 좋았다. 그리고, IT 관련된 다양한 용어들을 접할 수 있던 점이 좋았고, 니꼬만의 언어로 쉽게 설명되어 있었기 때문에 초보자들에게 특히 좋은 책이다. TIL을 쓰면서 개인적으로 정리도 하고, 또 기록을 남겼으므로 내용을 잊었을 때 다시 확인도 가능하고 무엇보다 목록을 보면서 성취감이 크다. 그래서 2번째 챌린지였는 데 굉장히 만족한다. ㅎㅎ 사실 코코아클론 챌린지랑 겹쳐서.. 강의를 미루다가 어제 어후~ 새벽에 겨우 끝냈다. 그럼에도 끝까지 하고 싶었던 것은, 궁금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