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 영상 쪽으로 넘어가고 싶긴 한데..섣부르게 이미지 분류 쪽으로 개인프젝을 하기엔 TO가 너무 없어서 계속 고민만 하고 있다. 그 시간에 sql이나 파이썬 코테 준비를 하는 게 더 낫지 않나의 무한 싸움이다. 그렇게 계속 영어나.. adsp 준비를 한다며 결정을 미뤘는데.. 여전하다. 결국, 오늘 첫 원서는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게 되어 버렸다. (시간상 어제 21일)영어점수도 그렇고,의료 영상에 대한 준비도도 그러하고. 원래 뇌과학에 대한 관심으로 심리학을 했었고박사한 후 교수(?)루트까지 버틸 자신이 없어서 임상으로 간 것이었는데포기했으니깐. 허유 이력서를 쓸 때마다 중구난방이 된.. 이력을 보면서 속이 탄다. 프젝을 정리하고논문도 프젝으로 넣을 때도..뭐하고 있는 건지 싶고 뭐랄까어디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