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pj] 1명 나갔고, 4명이서 했고, 결국 난 제대로 된 기능 구현은 거의 못함

.......

그냥 진짜....때려치고 싶달까.

 

1분은 나갔고,

나는 그 다음날 제대로 하고 말투 좀 정정해달라며 미팅을 요청했고

잘 가는 줄 알았으나, 

이미 결정된 eda데이터를 새로운 거로 하자며 시간 낭비

 데이터 고르는 것도 시간낭비

전처리도.. 처음부터 통합을 잘못해서 시간낭비

시간 짧아져서 버릴 가설 세우느라 시간낭비 

제일 문제였던 것은 자리를 비울 것이었으면서 

또 내가 분명히 전처리 어떤 것 하고 있냐고 물었을 때는 이미 했던 거를 하고 있다고만 답변했는데

몇 시간 후에 같은 문제가 터졌고...

쓰잘데기 없이 시간낭비

친구와 미리 정해진 콘서트 보려고 잡은 모텔에서..

날 새서 각자 시각화 한 1문제씩.....추합하고 해석함. 

그것도 제대로 안된 부분 수정해야 했고, 

그거 때문에 나는 계속 시간을 다른데 쓸 수 없었음. 

 

결론

eda와 메인 페이지, 기능 몇 개 빼고는 내 기여도가 낮아짐.

진짜. 웃기다 못해 말이 안됌.

오죽하면

내가 가설 다 빼자고 할 때

아니 이럴거면 내가 왜 그렇게 한 거고

이미 내가 데이터 고를 때부터 양 줄여야 했다고 말 하지 않았냐고

분석하지 않을 데이터를 왜 합치냐고 

그러니깐 그럼 안 합치겠다고 그부분만 빼면 되는 거 아니냐고

내가 이 분야를 아니깐 

전부 맡김.

 

다른 조 발표 보니깐

eda 따로 하지도 않음

그냥 대시보드 그대로였고 그시간에 css를 했음. 

 

처음부터 그냥 입력한 데이터로 eda하는 게 아니냐고 했었는데

안되면 붙이자는 식으로 하더니

물론 우리가 2명 정도 적었지만,

진짜 화나더라

지도 api 연동 하는 거도 원래 같이 하려고 했는데, 

1명이 적어지면서, 메인이랑 해야 해서 넘어간건데

다 끝내면, 로그인이 안되어 있어서 게시판을 안했던 거고.

자기가 언제 js해봤댔어.

처음이라고 하더니 끝나니깐 저 처음 아니었다고

기능 쓸만한 건 다 가지고 갔음. 

 

...

내가 벌여 놓은 일도 아닌데 수습은 내가 했고

얻은 건 없고

그냥 질리기만 함

다른 조는 더 처참했어서..

속이 오죽 탔을 까 싶음

 

총 3-4명이 나간 거 같던데

강사는 그냥 관심도 없어 보이고(휴가 가면서 연락도 안됐으니깐)

 

잘 하는 얘들이랑 잘 하고만 싶겠지.

근데 전공했으면 

그냥 취업하면 되지.

여기서 뭐하는 건데

니네가 잘 하는 거 당연하지.

내 원래 전공분야에서 못한다는 소리들으면 기가차고 자존심 상해.

그게 당연한 거 아니냐고.

 

여기서 잘 하는 게 무슨 의민지도 모르겠고.

그냥 웃기고.

지겨움.

 

이토록 재미가 없어지다니.

정처기도 곧 시험인데

공부할 의지도 없음...

진짜.. 

이러면 안되는데.. 

짜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