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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회 SQLD 합격 후기] 노랭이랑 유선배만 푸는 것은 모험일듯

Tashapark 2024. 8. 24.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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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mysql 워크벤치 문제가 해결이 안되어서.. 

finder가 계속 부딪치는 와중에도.. db 강의는 계속 되었고,,ㅎ

sqld.....시험..을 오늘 보고 왔다.

 

내가 사는 지역에는 시험이 없어서 광주로 이동해서.. 봤다 ㅎ ^^

6시 10분 버스인데 5시 20분에.. 일어나서 아찔.....했던 (벼락치가 하느라 2시간 만 자서 그런건지 ㅠ)  오늘 이었다. 

 

사실............. 하.....조원 중........

그나마 잘 하시던 분이.....그나마 나와 함께 에러를 해결하시던 분이.. 

원래 분야 취업을 하셨다고 탈주한다는 소식을 엊그제 접하고.. 멘붕이 와서.. 

진짜.. 멘붕이었다..

 

5명이었는데, 1명은 강의도 제대로 안 듣고, 줌 미팅에 음소거 해제도 안 하는....왜 있는지 모르겠는

내가 부모도 선생도 아닌데. 굳이 말할 가치도 못 느끼는 버릴 사람이고.

 

한 분은..........이해가 다소 느리신 편이고

한 분은 열심히 해오시는 데 살짝 느리시고

나는 .......잘 모르지만.. 그나마.. 이 중에서 에러를 잡고

탈주하신 분은 열심히 해오셔서 둘이....했는데..

멘붕이었다..

그렇게 sqld.........가 눈에 안 들어왔지만 해야 하니깐,

마음 잡고 했다.. 

 


 

워크벤치 문제로 전 주에 계속 시간을 잡아먹느라.. 공부를 제대로 못 한 상황이었다.

그래도 유선배 민트는 다 봤고, (3-4일)

검색해서 나왓던 21 요약정리? 본에 없는 개념들은 첨삭해서 덧붙여가면서 공부했다.

그리고 조모임에서 .. 역시 노랭이를 다들 하신다길래..

원래는 기출을 찾아서 풀려고 했으나..

검색해도 잘 안나와서 ( 대개 버튼 눌러서 정답 확인하게 되어 있음. 물론, 크롬^^은 긁어올 수 있지만,, 시간을 잡아먹어서 패스)

노랭이는 오늘 시험(토)이었는데 월요일에 시키고 화요일부터 받아서 풀었다. (4일)

DDL은 버리려다가 어제 복습(ㅎ^^ ) 시간을 주셔서 풀었고,

1차로 오답 한 것에 

어제 2차로 한 번 더 보고 모호한 것들 체크해서 오늘 시험보러 가는 버스에서 봤다.

 

https://cafe.naver.com/sqlpd

 

데이터 전문가 포럼 (빅데이터분석기사... : 네이버 카페

빅데이터분석기사, ADP, ADsP, SQLP, SQLD, DAP, DAsP, BIS 자격증 취득 등 데이터 전문가 커뮤니티입니다.

cafe.naver.com

 

카페에 존재를 알았으나.. 시간이 부족해서 안 가다가

노랭이 해설 보려구 가입해서 보니

기출을 다들 풀어보라셨다..

 

사실 밀리의 서재에서 유선배 보기 전에 

인터넷에 돌아다니던 34회 기출을 풀어보려고 했는데 10개 풀다가 멈췄다.

 

나는 원래 노베이스여도 일단 기출을 풀어보고 가늠하는데, 정처기....필기가 우수운 느낌이었달까..

그건 한국말인데.. 이건 표와.....sqld잖아..

심지어 정처기에서 sqld 대강 insert into values 쓴다는 것만 외웠는데 그냥 외계어였다. 

이건 의미가 없다고 판단해서 멈췄고

유선배를 읽었다. 

개념 잡는 데 매우 도움이 되었다. 

 

더욱이, 나는 국비지원 강의로 mysql을 지난 주부터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론을 익히면서 실기를 바로 해볼 수 있었고

오라클과 mssql 서버의 차이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2주)

그러나 강사님은 sqlp 들과 그냥.. 실무 할 수 있게 하는 것에도 집중하셔.. 서브쿼리와 조인, 프로시저, .......는 악몽이었달까.

대체 왜.. 쿼리를 못 짜는 가 나는.....

 

었쨌든 사실상 2주를 공부했지만, 

강의도 들은 셈이기에 일반 비전공자와는 다소 다른 경우라고 생각한다. 

나는 개념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여겨서

시험 전날..사실상 당일 새벽에도 온라인상에 돌아다니는 개념 정리본인 21 정리본? 과 sqld 요약본(이건 이때 처음 확인)을 읽었고,

시험 직전에도 첨삭한 정리본을 보며, 용어를 명확히 하려고 했다.  

 


10시 50분까지 1회독 해서 풀고

11시 5분까지 2회독으로 확인하고

마킹하고, 15분쯤 나온 것 같다. 

 

결론적으로,

아마도 붙은 거 같은데..

2과목은 문제가 쉬웠고 헷갈려서 틀린 게 있지만, 

그래도 과락은 아닐 거 같다. 

 

다만...... 1과목이......10문제 중 4개를 맞춰야 하는데........

씁...........유선배와 노랭이에 없는 개념들이 풍년이었다.

3개는 보던 거여서 확신했는데

와.....7개가 자신이 없어서.........아찔 했다..

대체.. 이게 뭐지?? 싶었달까..

다행히 개논물.. 정처기 짬바로 논리적 모델링이 맞다는 글을 봐서.. 괜찮을 거 같긴 하지만,

가채점 나와 봐야 확신할 거 같다..

 

바로 이 이유로...... 유선배 민트와 노랭이만 보지 않길 바란다. 

그리고........강의 들으면서 서브쿼리랑 복잡한 over() 함수 활용과 파티션~ 프로시저~를 들으면서

이거 해야 하는 건가 하면서 시간을 썼는데..

그러지 않으시길 추천한다.

 

카페나 다른 글들 보면, 홍쌤?을 비롯해서 영상 강의 추천하시는데 아마도 그게 나을 듯 싶고

기출을 꼭 풀어보시길 바란다. 

훠얼씬 쉽다.

 

그런데.........노랭이를 버리진 않으시길 바라는게

기출을 안 풀어봐서 모르겠지만, 노랭이 3-4문제가 정확히 똑같게 혹은 사지선다 중 하나가 같은 식으로 나왔다..

그리고 노랭이는 정말 기출 문제집으로 생각하는 게 낫다... 해설은.. 개념을 모르면 도움이 전혀 안 된다. 

물론 유튜브 다른 분들 강의에서 문제를 더 잘 짚으셨다고 하긴 했다..

예, 메인쿼리가 서브쿼리 칼럼 사용 못함.............

이거 틀리다고 체크했는데.. 맞다고.. 어떤 분이 강의에서 말씀하셨다고.........

아니.. 수업들을 때 돌아갔던 거 같은데.. 아니었나 싶었달까. 

 

그리고

개념을 확실히 보시길 추천드린다..

왜냐면..........roll up(), cube(), grouping set()을 모르는데 문제 푸는 게 대체 ..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관련 기출은 많을 것이다.

당연하다. 단골 문제이니깐. 

sqld는 문제가 쉬워서.. 개념만 알아도 되고, 복잡한 쿼리문 아예 안나온다. 

 

......특히, 1과목은...........

적어도 1과목은 본인이 보는 책 제외 적어도 기출 3-4개 보던가,

기출 예상을 보시던가 강의 들어보시길 추천한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거 과락으로 떨어지면.....화날 것 같다.. 

 

붙어서 내년에는  sqlp바로 볼 수 있으면 좋겠다. 

5만원도 제발 아끼고..

빅분기.....필기 2주 남았는데.. 될지......헤우. ㅠ 일단 해본다. 

 

++++ 결과 나오면 포스팅에 덧붙일 예정이다.

++.  전날에 예전 기출 대충 보고, 어라? 단답형이 있는 건가?

근데 뭐...어차피 함수명이랑 쉬운 계산이네. 하고 들어가보니깐. 전부 사지선다 였습니다^^///

이러지 마세요.. ㅎ 제발 기출 보세요..ㅎ

 

++ 가채점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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