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나혼산에서 추천한 것이 트위터에 떠서 먹어봄.
다른 사람.. 추천이면 안 먹는데..
키는 그냥 허투루 말할 것 같은 느낌도 아니고, 신뢰감이 있어서 먹어봄.
그리고 마른 것이......딱 위경련 오기 좋아보였음.
[ 한 달 전 위 상태 ]
- 극도의 스트레스 상황
- 폐기도 불가능 했던 전 팀원(노쇼, 코드 엉망, 지 시험만 중요, 소통x)과
- 걔네가 맞는 거 같다던 강사(프젝 직후 부터 한 달 이상 문제 보고했으나, 소통안되는 얘니깐 그냥 참고 쉬운거 버려도 될 거 맡겨라.
이미 인원 부족했음, 지발로 나간 팀인데 다시 팀 꾸리게 하고 혜택 전부 줌)
- 한 달 반 만에 2주 개판 쳐놓은 거 복구까지 3명이 해야 했음.
- 위염이 심해져서 위경련이 오는 상황이라서 2달 여 간 위염약 아플 때마다 진단
- 약 2-3주에 1번씩 1주일씩 정도 처방
- 새벽에 위가 아파서 깸
- 음식 섭취 전후로 아픔.
- 4년전 대학원 때부터 위염이 심해졌고, 위경련, 위운동 멈춤, 헛구역질 등 위장 장애 경험
- 그 이후로 위가 약해져서 스트레스 사건에 심하게 반응
[ 한 달 후기 ]
- 효과 있음 but, 막 극도로 좋아지진 X
- 어떤 분은 2주만 먹어도 효과가 있다는 데 그 정도는 아님.
- 현재도 구직 스트레스 등이 있고, 위팽창감, 속쓰림이 있음.
- 처방약은 심해질 때마다 간헐적으로 복용
- 그래도 명백하게 처방약 안 먹고 그냥 아플 때보다는 나아진 것 같기는 함.
- 2달치를 구매했기 때문에 1달 더 먹어보고 재구매 판단 예정임.
- 다만, 원래도 위가 많이 안 좋은 수준이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함.
+ 그래도 혹시 먹다가 안 먹게되도 나중에 먹으려고 글 남겨 놓음.. ㅎ
- 제발 그만 아프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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