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 오송중 고사장 후기 ]
- 날씨가 많이 풀려서 오늘은 별로 춥지 않았음.
- 감독관님이 리스닝 때는 히터를 끄시고, rc를 할 때 다시 켜주셨다.
- 창가 쪽 끝자리 쯤이었는 데, 소리도 잘 들리고 좋았다.
- 오송중은 항상 화장실에 휴지도 많고 그래서 편함.
[ LC 후기 ]
- part1 부터 심상치 않기는 했지만, 괜찮았는 데
- part2는 ... 그냥 원래 잘 들으면 5를 푸는 데 그냥 2에만 집중해서 풀었다.. 계속 집중해야 했고, 트릭이 있었음.
- 3는 그냥 무난 했던 듯. 그래도 좀 집중해야 해서... 마지막 질문 나올 때는 다시 돌아와서 풀었음 .
[ RC 후기 ]
- part5는 쉬운 편이어서 part3 들으면서 다 풀었음.
- part6도 좀 집중하긴 했지만, 괜찮았음.
- 160~70 풀었을 때 40분 남아서 여유 있을 것이라 생각하면서
- 끝내고 파트 5를 다시 보려고 했으나..
-part 7 ......................... 너무 답이 헷갈려서...
- 15분 남길 때 마지막 5문제 풀기 시작..
- 사실 아직까지 마지막 문제 헷갈림... .
=> 퐁당퐁당이긴 한데 전체적으로 어려웠던 듯..
그래도 나름 꼼꼼하게 본 것 같아서
적어도 800 후반이 나올 거 같긴한데..
일단 결과 발표를 기다려 봐야 할 듯..
18일 12시 기다린다...
++ 제발 다시 보지말자...
..
아 진짜 너무 맘을 졸였는데..
그래 900 넘길 거 같더니 다행이다.
- 2년 동안은 또 보지 말자!!
<공부 방법>
- 단어가 많이 부족한 거 같아서 노랭이 보카 pdf 다운 받아서
- 900 이상 단어랑, 기출 문제 있는 것은 다 풀었음.
- 근데 완벽하게 외우지는 못했고, 시험에서도 딱히 그 단어들을 본 것 같지는 않음.
- 차라리 800을 명확히 외우고,
시험을 오랜만에 본다면 유형이 달라졌다는 것을 인식하는 게 더 중요할 것 같음.
- 예를 들어, part 7의 마지막 2개는 더 이상 쉽지 않음.
최대한 5,6을 빠르게 끝내고 시간 할애을 더 하는 쪽으로 가야함.
- 그래도 보카 기출이 도움이 됐고,
- 1000제 3을 test08까지 풀고, lc,rc 스크립트 읽으며(2월에 비해서 한 4개 더 푼 듯) 오답 전부 함.
- 특히 단어는 따로 정리했고, 그것들을 2회독 했음
- 계속 같은 단어를 틀리기 때문에 주의할 것.
++ 그냥 소감임
- 사실 오래된 친구.......를 같은 고사장에서 봤는데 얼마나 맘이 안좋던지.
그 친구가 힘들었던 것도 알고 있고,
그 친구로 인해서 나도 힘들었고.
그래서 다시 보질 않길 바랬는데, 너무 작은 도시라 그렇게 만났다.
내 앞쪽이어서
자꾸 눈이 갔는데
네가 어떤 이유로 시험을 봤는지 모르겠지만
학교 어학연수를 같이 갔던 너를 그 고사장에서 10여 년이 흘러서 다시 본 것은
참..
지금도 싱숭생숭하다.
집중이 너무 어려웠는데.
하...
그냥 잘 지내길 바란다.
적어도 토익은 졸업이니
2년은 볼 일이 없겠지.
미숙했다고 상처가 사라지진 않아서
그냥 알지도 보지도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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