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후기는 직무부트캠프를 직접 구매하고 수강한 후 작성하였으며,
후기 작성 이벤트에 참여하여 소정의 원고료를 받았습니다.
- 이미 끝난 지 2달이 가까워져 가지만 이제서야 후기를 쓰게 되었다.
- 그만큼 굉장히 만족스러웠고, 현재는 다른 캠프를 신청해뒀으며, 2주 후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직무부트캠프 수강 계기]
- '멀티캠퍼스'의 6개월짜리 부트캠프 수료 후에 취업설명회 등을 듣다가 코멘토 제휴쿠폰을 받게 되어 신청하였다.
- 부트캠프에서는 대개 1~2개 정도의 프로젝트를 하게 되는데, 이것으로 포트폴리오를 채우기에는 너무나 부족하다.
- 이에 프로젝트도 채울 겸 직무에 대한 경험도 늘릴 겸 신청하게 되었다.
["데이터사이언티스트와 함께하는 인공지능 프로젝트 A to Z : 모델링부터 서빙까지" 선정 이유]
https://comento.kr/edu/learn/ITSW/%EC%9D%B8%EA%B3%B5%EC%A7%80%EB%8A%A5-G3458
데이터사이언티스트와 함께하는 인공지능 프로젝트 A to Z : 모델링부터 서빙까지 | 코멘토
차시별 과제 소개본 과정은 컴퓨터 비전 모델링과 PoC를 만들기 위한 API 구축, PoC 데모를 만드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의 입장에서 전체 업무의 과정을 스스로 체험해 볼 수 있2025-05-24T04:35:36.392Z
comento.kr
- 본 캠프를 수강한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DS 강의
- 코멘토의 ds강의로는 유일했음.
- 이미 여러 회차 열린 다른 데이터 관련 강의들도 있었지만, 가장 직무에 적합했음.
2. 강의 형식이 아닌 과제 형식
- 수강생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강의로 배운 것은 머리에 오래 남지 않고
과제형식으로 실제로 해보면서 하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본 캠프를 선택했음.
3. 구체적인 강의 계획과 멘토의 가르치려는 열의
- 주차별 과제 설명이 깔끔하여 무엇을 하려는 지 명확히 확인 가능했음.
- 강의 설명 글에서 멘티였던 시절의 자신의 멘토처럼 도움을 주고 싶다는 내용을 읽고, 돕고자 하는 의지가 보였음.
[주차 별 과제 & 소감]
- 나는 혼자 신청하여 1:1로 캠프를 수강했고 자유도가 높은 편이었음.
- CCTV 객체탐지 모델 개발 프로젝트로 매주차마다 해야할 것이 명확했는데,
강의 소개 시 있던 과제 뿐만 아니라 더 다양하게 시도해 볼 수 있었음.
- 총 3번의 세션이 있었는데, 중간에 모르는 것이 있어 오픈 채팅방에 질문하면, 답변을 잘 해주셨음.
- 직무부트캠프를 재신청 한 가장 큰 이유는 '피드백' 때문으로
과제나 질문, 문제 발생에 대해서 명확하게 해결 방법을 가이드 해준 부분이 매우 만족스러웠음.
1차 업무)
- 1차 세션에서는 직무에 대한 설명과 미리 받은 질의 응답의 답변, 주차별 과제 설명을 해주셨음.
- 데이터 수집 및 준비 후, 데이터와 모델 선정 이유와 학습환경을 미리 설정함.
=> 세션 시 도메인이나 직무 관련 질문이 많았음에도 친절하게 답변해 주셨고,
바로 답변할 수 없는 내용은 확인 후에 다시 답변해 주셨음.
=> 과제는 참고할 만한 ppt를 주셨고, train/test set을 구축할 수 있도록 주피터 노트북 파일을 제공해주셨음.
=> 나는 부트캠프를 이미 들었기에 python, anaconda 등 환경이 구축되어 있어 어려움이 크게 없었음.
과제후 피드백)
=> 과제로 ppt를 작성하게 하여 프로젝트 시작 전 흐름을 고민할 수 있게 한 점이 좋았고,
제공된 과제보다 다양한 모델을 사용해서 비교해 보려고 계획한 점을 높이 평가해 주셨음.
=> "아쉽다" 가 아닌 "~적으면 좋겠다, 성능 지표가 명화하면 좋겠다" 등 피드백이 구체적이고 확실했으며,
코드의 개선방향도 확실했고,
실무를 하지 않으면 모를 부분을 짚어주신 점이 매우 좋았음.
+ 주피터 파일로 과제 가이드가 명확하고, 비어있는 코드가 있긴 하지만
처음부터 혼자 하는 것이 아니었기에 프로젝트로서 한계가 명확히여 디벨롭시키려고 노력한 점을 좋게 평가해주심.
2차 업무)

과제후 피드백)
=> 첫 튜닝으로 부족한 부분이 많았는데, 구체적으로 개선방안에 대한 피드백을 줬음.
=> 모델 간 비교를 위해 표로 구성한 부분이나,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하고 나름의 해석을 적은 부분을 긍정적으로 평가해주심.
=> 해석이 어려웠던 부분에 대한 피드백이 명쾌했음
- 예, 성능비교를 위한 사진에서 모델의 신뢰도가 낮거나 오탐지를 보이는 이유에 대해서,
학습용 데이터와 유사점과 아닌 점, 화각, 조도 등으로 해석을 덧붙여줌.
3차 업무)
=> 2차 업무 이후로 주피터 노트북이 하얘지는 문제 발생
=> python 환경설정 문제로 인해 pytorch 에러 문제로 FastAPI 무중단 배포까지는 성공 못함.
=> streamlit까지 구현하여 협업을 위한 PoC는 모두 구현함.
=> 다만, streamlit에서 bbox 시각화 시 신뢰도가 fontsize를 수정해도 작게 보이는 문제를 해결 못 했음.


과제후 피드백)
=> 배포나 다른 이슈를 해결 할 수 있도록 teminal 명령어 history를 확인하시고,
가상환경 만든 순서는 정확한지, 경로는 적합한지 등등을 확인하면서 아래처럼 문제 해결을 위해 도와주심.

4차 업무)
- 서비스 기획부터 구현, 데이터 수집, 모델링, PoC 개발까지 인공지능 프로젝트의 전체 과정을 진행한 아키텍처를 PPT로 정리 및 발표
과제후 피드백)
=> 여러 시도를 해봤던 부분과 정리된 ppt에 대한 피드백이 명확했음.
=> 특히, 아쉬운 부분에 대한 개선점을 알려준 점이 매우 좋았음.
=> 앞선 피드백을 바탕으로 ppt를 재구성한 부분도 있는데 그 부분도 꼼꼼히 확인해 주심.
=> 다른 성능지표 활용 가능성, 한계 등 부정적인 단어 지우기, 성능 비교 결과에 대한 추가적 해석,
향후 발전 가능성까지 다뤄주심.
=> 사실상 마지막 피드백 세션이었으나, 이 때 해결하지 못한 부분들을 끝나고도 위처럼 2~3차례 추가로 확인해주셨음.
[전체 소감]
- 좋은 멘토를 만나서 직무에 대한 다양한 점을 배울 수 있던 것은 행운이었다고 생각함.
- 멘티에 맞춰서 계속해서 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고 여러가지를 가늠하면서 도움을 주려고 했던 부분이 매우 인상적이었음.
- 또한, 실질적으로 DS 실무의 기획부터 배포 & 대시보드까지 전과정에 참여하며 직무부트캠프의 목표를 달성했음.
- 추가로, 진로나 구직 시 유의점이나 걱정 등 캠프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는 질문에도 친절하게 답변해 주셔서 개인적으로 감사했음.
- 가능하다면, 현직에서 다시 만날 수 있게 되기를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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